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스 왕국 (문단 편집) == 상세 == 위치는 대륙의 남쪽. 카라의 숲 밑에서부터 AL교단의 본거지가 있는 섬의 강까지 동쪽의 아담의 요새는 리자스의 파라파라 요새와 대치되는 형태로 되어 있다. 북측에는 [[헬만 제국]]이 있지만, 카라가 사는 크리스탈 숲과 샹그릴라가 있는 사막으로 인해, 헬만은 공격해 오질 못한다.[* 사실 제스와 헬만 사이에 있는 사막은 과거에는 평야였으나, 헬만 제국이 침략전쟁을 벌였을 때, 다시는 못 오게 하기 위해서 금단파괴마법을 사용해서 사막으로 만들어 버렸다.] [[파슬리 리그 제스]]가 마법사를 보호하기 위해 건국한 나라로 상당한 마법력으로 주변의 소국들을 병합했다. 국민의 30%가 마법을 사용할 줄 알며. 마법의 연구도 활발하여 그 기술력은 리자스보다 200년은 앞서가고있다고 전해진다. 그만큼 발달한 마법 기술의 혜택으로 자유롭고 살기 좋은 나라이고, 매직 아이템의 생산과 수출 산업의 발달로 매우 부유하다. 하지만, 마법사는 1급 시민, 그렇지 않은 사람은 2급 시민으로 분류해서 2급 시민은 본인의 재산을 가지는 것이 불가능하고, 1급 시민의 보호 아래에서만 살아갈 수 있다. 사실상 마법사가 아닌 사람들의 지위는 노예나 다름이 없고, 저가에 사고팔리며 혹사당하면서 비참하게 살고있다. 외국에서 온 모험가들 같은 경우에는 마법을 쓰지 못하더라도 제스 왕국 내에서도 어느 정도 대접을 해주며 제스의 2급 시민들과는 달리 안전하다. [[란스]] 같이 귀족한테 개기는 짓만 하지 않는다면 란스처럼 노예 격투장 같은 곳에 투옥되는 일도 없다.[* 다만 란스가 노예 격투장으로 떨어진 이유는 제스의 귀족이 [[란스]]를 마법을 쓸 줄 아는 [[실 플라인]]의 노예(...)인 것으로 착각하는 상황에 빡돈 란스가 난동을 피워서이다. 란스가 뭐라 하든 당시 제스 귀족의 눈에 란스는 그저 마법 쓸 줄 모르는 노예로 보였을 테니, 난동을 피운 죄로 노예 투기장에 끌려간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다. 즉, 란스 혼자 제스 왕국에 가서 마법사의 노예라는 오해를 받을 일이 없었거나, 란스가 마법을 쓸 줄 알았더라면 잘못을 저질렀을 때 어떻게 됐을런지는 모를 일이다.] 만약 제스를 방문한 여행자가 마법사라면 제스의 1급 시민과 거의 동등하게 대우해주는 모양이다. 1급 시민들(= 마법사들)만이 출입할 수 있는 마법 박물관에 잠입한 란스가 그 곳에서 [[마소우 시즈카]], [[마리아 카스타드]]와 맞닥뜨리는 이벤트가 있다. 일단 의무교육제도가 존재하고 있어서 국민 모두가 평등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15세까지 마법 시험에 합격하면 1급 시민이 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공교육에 여유 제도라는 것이 있어서 일정 부분이상 가르치면 수업 내용을 줄여나가다 반만 배운 상태로 졸업시켜버린다. 나머지 반은 학원 같은 곳에서 [[사교육]]으로 배워야하는데, 이 학원들이 하나같이 엄청난 고액이라 사실상 2급 시민은 절대 학원비를 지불할 수 없다. 천재이거나 다른 귀족의 후원을 받지 않는 이상 2급 시민이 1급 시민이 되는 길은 완전히 막혀있는 셈. 그래도 귀족들 중에서도 머리가 나쁜 이들은 마법 시험에 합격하지 못해 2급 시민으로 전락하는 사람이 있다니 마법 시험 자체는 꽤나 공정한 모양이다. 마법사와 그렇지 않은 사람의 신분차이가 생긴 것은, 왕국 자체가 마법에 대한 의존성이 큰 것도 있지만. 사실 이보다 더 결정적인 계기가 있다. 과거 성마전쟁으로 인해 마법사의 지위가 추락해 박해를 받고 있던 시절, 대륙 남부에서 일어난 전쟁의 혼란을 타, 마법사들은 본인들의 이상향이 되는 제스 왕국을 건국했다. 그리고 제스 왕국이 건국되고나서 100년 이상은 마법사와 그렇지 않은 사람의 신분차이는 딱히 존재하지 않았고, 서로가 알아서 잘 살아가고 있었는데, 왕국 내에서 반마법사 세력에 의한 대규모 내란이 일어나게 되고. 마법사측은 제압에 성공했지만. 결국 이 사건때문에 마법사와 마법사가 아닌 사람들 사이의 큰 신분차이가 생겨나는 계기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한 술 더 떠서 마법사들은 자신의 우위성을 주장하고 설파해. 극단적인 분위기가 감돌게되고. 다른 문화를 가지고있던 제스의 원주민인 충사일족, 드루이드, 변신인간들을 몰살 시킨다는 비인도적이고 말도 안되는 정책을 추진했으며. 마법사가 아닌 인간은 노예 수준으로 지위가 떨어지고만다. 하필 재수없게도 인접한 마물령이 현재 케이브리스파에 속한 마인들의 영토라서 정말 지긋지긋하게 마인 침공에 시달린 불쌍한 나라이기도 하다. 케이브리스에 레드아이에 메디우사에 카미라까지 그중에서도 강한 녀석들만 이쪽으로만 끈질기게 쳐들어오는 걸 어떻게 다 막아낸 게 놀라울 지경. 성마교단 시절의 [[투신도시]]의 상당수가 추락한 곳이기도 하다. 건국전에는 [[리자스 왕국]], [[헬만 제국]], [[마인]]의 3세력에서 지원하는 세력이 다투고 있었으며 [[마인]] [[버크스함]]의 [[사도]]인 루시 줄리에타의 세력이 승리하였다. 루시 쥬리에타는 현재도 제스에 영구 객인으로 남아서 현 왕에게 예언과 조언을 해준다. 현 국왕인 [[라그나뢰크아크 슈퍼 간지]]가 국정을 [[야마다 치즈코]]에게 위임하고서 '''[[용사(란스 시리즈)|세계를 구할 용사]]'''를 찾는 이유.[* 시스템상의 용사를 말하는지 단순히 사전적 의미의 용사를 말하는건지 불분명하지만 간지 왕은 전자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때문에 이미 20대인 란스를 용사로 보고있지는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